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계저택의 노이로제/등장인물 (문단 편집) ==== 상세 ==== 처음에는 로제를 데리고 와서 저택에서 치료도 해주었지만 하프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나보내려 할 정도로 인간을 싫어 하였으나[* 레우 말에 따르면 그냥 피하는정도 였는데 내쫓으려고 대충 둘러댄 거라고 하였으나 과거 회상을 보면 인간을 혐오할만 했다.] 란타나의 말을 듣고 뛰쳐나가서-- 독자들 아빠미소 -- 로제를 데려오셨다. 후에 로제에게 제데로 사과도 하고 위로도 잘해주는 개념찬 인물이다. 로제에게는 의도치 않게 계속 심쿵할 거리를 제공하고 계신다. 로제의 상태파악과 위로는 수준급으로 잘해주는데 정작 로제가 자기를 좋아하는건 감기의 증상을 생각하고 약먹고 자라고 걱정해 주신다. 자신의 옛날 모습과 로제가 꽤나 겹쳐 보이는지 처음에 굴려서 미안하다고 츤츤대면서 신경쓰시는 것 같다. 비타랑은 아마도 절친하여 잘 싸우며, 과거 회상에는 고양이 신수인 어머니와 단둘이 마을사람도 돕고 착하게 살던중 어머니 힘이 약해지자 어머니를 팔아넘기려는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8살정도부터 3년간 도망을 다니면서 어머니가 죽어버리고 비타가 자신을 꼬드긴 것에 대하여 로제에게 말해주는데 > {{{#pink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한 짓 중에 내가생각해도 가장 어이없는게 뭐냐면}}} >{{{#pink 그때 내가 그 바보의 꼬드김에 넘어갔다는 거야}}} >{{{#green 그때 비타님이 뭐라고 하셨는데요?}}} >{{{#pink 어..그게.. 뭐랬더라}}}[* 이때 노이가 살짝 웃는 묘사가 나온다] >[[파일:WEBPAGE_20160825_034701.jpg|width=500]] >{{{#pink 라고 했던가...}}} 라면서 말은 저렇게 하지만 꽤나 고마워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사라진 것은 잊을수 없는지 어머니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눈밭에 이불 벗으면 감기가 바로 나올 정도의 사람이 신경이 쓰인다며 눈사람에 이불을 덮여주고 오고 아픈상태에서도 억지로 확인하려 하는 것을 보면 정황상 어머니를 상징하는 눈사람이 맞는것같다. 로제와 함께 아기 눈사람을 붙여주고 외롭지 않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면서 로제와 저택으로 돌아가며 훈훈하게 1부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